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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만서리 이가네 옹심이 칼국수 맛집 옹심이 칼국수 감자 옹심이 칼국수 특히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할머니가 옹심이 이야기를 자주 하셔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역시 맛집으로 가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만서리 이가네 옹심이 칼국수집은 역시나 길게 줄을 서서 먹는다 다행히 그렇게 기다리지 않고 우리 차례가 되어 자리에 착석 메밀 싹수육 콩나물 같이 보이는 게 메밀 싹이다. 양념에 잘 버무려서 나오는데 수육 한 점에 메밀싹이랑 먹으니 별미다. 정말 맛있는 건 어쩔 거냐 감자 옹심이 만두 와 이건 정말 쫄깃 함에 극입니다. 너무 쫄깃해서 입에 쏙쏙 들어갑니다. 너무 맛있네요 한 판 더 ~ 메밀 칼국수 적당한 간에 딱 맞는 메밀의 조화 먹다 보면 언제 한 그릇이 싹 비워졌는지 모를 맛 먹는 동안 건강하게 먹는 음식이라 생각이 들.. 2023. 4. 19.
부산 전포동 프루토 프루타 과일카페 핫플 부산 전포동 프루토 프루타 일반 과일 가게이다. 카페엔 커피를 팔지만 여긴 과일주스를 판다 확실한 건 핫플이다. 대체적으로 나이대가 어린 20대 초반이 대부분이었고 가끔 맘이를 데리고 와서 친구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보았다. 일단 맛있다. 과일도 엄청 신선 하다. 싱싱 그 자체 계절별로 과일이 바뀌는데 그때마다 잘 만들어서 나오는 과일 주스는 달콤 그 자체이다. 과일 주스를 프루토 프루타에서 마셔도 되지만 선물용으로 포장을 준비했다. 정말 럭셔리하게 포장된 느낌이 주는 입장도 그렇지만 받는 사람도 엄청 좋아할 것 같다. 가장 핫한 핫플 전포 프루토 프루타 카페 부산에 가장 핫한 카페도 많지만 이색적인 카페도 한번 방문해 보세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2023. 4. 17.
방콕 씨뷰 - 바다위 대형 씨푸드 방콕 씨뷰 외국인 한 명도 방문하지 않았을 때 진짜 우리만 알기로 하고 한국에서 가끔 손님이 오거나 이럴때 데리고 간 곳이다. 방콕에 살아도 전부를 알 수 없듯이 이곳을 태국인 이 알려줘서 다녀왔는데 그 인상은 말로 표현이 안된다. 아마도 10번은 넘게 다녀온 듯하다. 처음 방문은 2014년도쯤 인가.. 외국인이 와서 주문을 하니 직원은 약간 놀란 표정을 지었다. 뭐든 새롭고 신기한 건 죄다 해 볼 때이니 놀랄 일이기도 하다. 기다란 보트를 타고 간다. 인당 50밧 승차권을 구매 긴 수로를 지나 강과 바다를 만나는 지점 거침없이 파도가 일렁 인다 배가 뒤집어질 것 같은 느낌이지만 자동차 엔진을 개조해서 프로펠러를 돌린다. 아주 굉음을 내면서 달리는데 배 앞 머리 보다 엔진 바로 앞에 타야 바닷물을 덜 맞.. 2023. 4. 16.
태국방콕 아속 chu 카페 chu 오너는 바리스타 추를 운영하는 오너는 바리스타이다. 그만큼 커피든 추러스든 진심이다. 낮 시간에 가면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곳에 특이점은 모카커피는 농도에 따라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진함에 농도를 정할 수 있으니 진짜 모카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 chu는 추로스의 앞 글자를 따서 가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오전에는 chu에서 커피 한잔을 한다. 간단한 브라우니도 주문해 보았다. 오전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럿이 와서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솔로로 와서 마시고 가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가게 분위기는 이런데 실제 들어가면 커피 향과 추로스 향이 느껴진다. 아속 익스체인지 타워 2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긴 사무실이 있는 빌딩이다 보니 직장인들이 제법 많다 점심시간.. 2023. 4. 16.
태국방콕 - 통러 소이4 Hoi-Tod Chaw-Lae Restaurant 공주님이 다녀가신 Hoi-Tod Chaw 팟타이 전문점 여기는 현지인에 소개로 다녀 갔습니다. 2011년도에 처음 방문 하였는데 한국인은 저희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로컬 분위기인데 태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합니다. 저 아저씨가 여기 팟타이 달인 입니다. 유독 팟타이가 맛있는 이유는 계란을 엄청 바삭하게 튀깁니다. 들러붙지 않을 정도로 면을 볶고 적당한 사이즈에 알맞게 구운 굴까지 무엇 하나 빠질 게 없고 얼음에 꽉 채운 해산물이 있는데 매일매일 싱싱하게 들어온다고 하니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 메뉴 4가지 요리 현재는 6가지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우리가 가면 탕모 이라고 한다. 다 주세요 ㅋㅋ 성인 두리서 6판은 먹어줘야지요 콜라와 남캥을 시킨다 너무 맛있다. 기본메뉴도 있지만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것까지.. 2023. 4. 16.
부산 암남공원 조개구이 맛집 부산 남포동에서 가까운 조개구이 맛집 암남공원은 바닷가와 가까이 있다 남포동에서 고갯길을 넘으면 송도 해수욕장이 나오고 좀만 더 가면 있다. 암남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유독 여긴 조개구이집이 유명하다. 부산 사는 사람들은 영도보다 암남공원을 더 많이 찾는다 조개구이 최적화 된고 암남공원 라이언 스티커 있는 곳이 녹색 천막 저곳에 전부 조개구이 집인데 다닥다닥 붙어 있다. 어느 집이 좋은지 맛나는지는 사실 가늠을 할 수 없다 바다 보면서 먹는 조개구이 집을 상상하실 테지만 그건 바랄 수 없다 여긴 주로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나 모임에서 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아주 시끄럽고 떠드는 소리에 옹기종기 모여서 먹을수 있을까 싶다 여하튼 거의 알코올 위주.. 2023. 4. 14.
부산 달맞이 - 속 시원한 대구탕 부산 유일 한 곳만 있는 속 시원한 대구탕 부산 대구탕이 유명해 지면서 무분별하게 분점이 있네 원조네 하는 정보로 인해 속 시원한 대구탕 집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그럼 원조 속 시원한 대구탕 집에 가야죠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신발을 벗고 방에서 먹는 식이라 비싼 운동화나 소중이 신발은 알아서 챙기세요 도둑은 없겠지만 이 사람 저사람 밟고 다니는 일이 빈번 평일 낮에 방문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나서 인지 한적하다 이런 한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먹어 본 지도 오래만 이다. 싶다 대구탕은 선불이고 계산을 하면 대구탕을 가져다 준다 기본찬과 대구탕 기본찬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무엇보다 대구탕 국물이 정말 속 시원하다 해장국으로 대신해도 좋다 오시는 손님들 하루 전날 거하게 마시고 오신 분들이 .. 2023. 4. 14.
부산 청사포 조개구이 맛집 - 수민이네 부산 조개구이 하면 청사포 20년 전에도 여긴 조개구이를 판매했었다 해운대 하면 부산에서 촌동내로 여겨지던 시절이었다 해운대 신도시가 막 생길 무렵 청사포는 작은 부두가 있는 시골 같은 느낌이랄까 아는 사람들만 오는 그런 곳이었는데 신도시가 생기고 사람들이 왕래가 시작되면서 청사포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작은 포장마차가 한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서너 곳 정도 조개구이를 팔았었던 기억이 있다. 기억에 남는 건 수민이네, 하진이네, 혜림이네, 미포끝집 정도다 추억 속에 연탄불 조개구이 구워볼까 청사포 조개구이는 가리비 구이가 찐 오늘처럼 비가 오면 쿰쿰한 습도와 따끈한 연탄불이 있는 불판 위에 가리비 구이 생각만 해도 좋다 청사포하면 조개구이 보다 가리비 구이가 찐이다. 부산 사람이면 가리비를 주문한다..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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