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 오너는 바리스타
추를 운영하는 오너는 바리스타이다.
그만큼 커피든 추러스든 진심이다.
낮 시간에 가면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곳에 특이점은 모카커피는 농도에 따라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진함에 농도를 정할 수 있으니 진짜 모카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
chu는 추로스의 앞 글자를 따서 가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오전에는 chu에서 커피 한잔을 한다.
간단한 브라우니도 주문해 보았다.
오전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럿이 와서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솔로로 와서 마시고 가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가게 분위기는 이런데 실제 들어가면 커피 향과 추로스 향이 느껴진다.
아속 익스체인지 타워 2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긴 사무실이 있는 빌딩이다 보니
직장인들이 제법 많다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빼곡한 점이 익숙하다고 해야 할까
브라우니 & 커피
맛있지만 뭐랄까 풍미가 좋다
첫맛은 깔끔하고 끝맛은 고소한 맛과 어우러진다
커피의 향과 맛이 일치하는 느낌이다.
추로스는 정말 잘 구워서 나오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다 여기에 커피 한잔 제법 잘 어울린다.
방콕 아속은 BTS와 MRT가 만나는 장소 이기도 하지만
코리아타운이 가깝게 있다
방콕 여행을 하면 한 번은 가는 곳이니 chu카페에서 커피와 추로스 드셔 보세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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