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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58

황포냉면 해운대점 맛보다 진주 3대 황포냉면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특식이자 기방의 야식으로 즐겼던 음식이라 하였다. 진주가 본점이고 부산해운대점 또는 서울경기에도 있는 걸로 안다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이 대기 하는 모습에 찐 맛집 딱 기본찬에 맞춰서 나온다. 손만두 황포냉면에는 육전이 있다. 육전과 냉면의 조화가 맞았지만 가볍게 먹고 싶은 마음에 육전은 다음에 먹기로 하고 손만두와 냉면의 조합이다. 황포 비빔면 이 집에 고명은 다른가게와 달랐다. 풍성하게 들어간 재료를 보고 흐뭇하지 않을 수가 없다 뭐든 넉넉함이 돋보이는 장면이 떠 오른다. 배, 절인무, 오이채, 지단 등 먹게 좋게 썰어놓은 육전까지 냉면을 더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보는듯했다. 황포냉면 황포냉면의 깊은 맛을 느낄려면 겨자와 식초를 넣지 말고 드셔 보셔라 그럼 더욱 .. 2023. 5. 20.
숙성 쫄깃한 명륜동 수칼국수 - 갈비만두 동래 명륜동 맛집 동래파전이 유명하지만 명륜동에는 소문난 칼국수집이 있다. 면을 숙성시켜 더욱 쫄깃하고 더욱 감칠맛이 더한 수칼국수이다. 여기에 갈비만두 또한 궁합이 잘 맞다. 사무실 사람들이 하나둘 이곳을 방문하여 입소문이 나서 이제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사장님의 손맛하나는 알아준다는 것 갈비만두 갈비육즙이 그대로 만두소 깊이 담겨 있달까 만두 한입에 엄청난 영양소가 들어가 있다. 갈비의 그 특유의 맛이 그대로 전달되기도 하지만 만두피의 쫄깃함이 더욱 맛있게 만든다. 가면 꼭 주문해야 할 메뉴 중에 하나이다. 김밥 국물 단 김밥 한 줄을 주문해도 국물은 나온다 다들 칼국수 국물에 파 정도 썰어 넣었겠지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맛보면 분명 다른 맛이다. 이건 음식에 진심이 담긴 사장님의 철학이 아닐까 한.. 2023. 5. 15.
금정구 봉선민들레 비빔밥 - 건강식 금정구 건강식 비빔밥 건강식이 먹고 싶다면 금정구에 위치한 봉선민들레 비빔밥이 있다. 다소 외진 곳에 있긴 하지만 소문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재료를 보면 맛을 알 수 있듯이 신선한 게 특징이다. 짜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조화를 이룬다 나물류도 있지만 육회비빔밥도 일품이다. 주로 외국인 방문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방문자 층은 평균 연령 이상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아는 사람만 방문하는 곳도 특징 든든한 한 끼 배만 채울 수 있나 한 끼를 먹더라도 골고루 영양소가 포함이 되어야 건강해진다. 이 비빔밥 그 모든 게 다 들어 있는 한 끼이다. 두부김치와 부침개 바삭한 부침개와 속은 야들야들한 오징어가 듬뿍 그야말로 푸짐한 한상이 되었다. 두부김치는 적당한 매움과 두부의 진한 향기가 어우러진다 건강한 밥상 건강.. 2023. 5. 14.
기장일광 마레 -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 기장일광 마레 이곳은 오래된 맛집이다 내가 기억하는 걸로만 해도 거의 이 자리에서 약 20년간 있었다. 그 옛날엔 마레 말고는 주변에 레스토랑이 없을 시절이었다. 실내 분위기는 그 옛날과 같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 한국에 방문하면 꼭 한번 들러 볼 것 이라며 생각했던 곳 중에 하나이다. 틀림없는 맛 어떤 식사메뉴를 주문해도 음료와 샐러드는 기본적으로 딸려 나온다 코스 요리가 아님에도 기본적인 사이드 음식은 기본이다. 음료를 마셔봐도 정말 맛있다. 신선한 샐러드는 덤이다. 바게트 수프 따로 주문해야 먹을 수 있는 양송이 수프 딱 맞는 간에 부드러운 조합이다. 바게트 빵 자체도 엄청 바삭하면서 부드럽다. 식사 전에 먹는다면 식감을 돋운다 스테이크 양이 너무 작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말 잘 구워져서 나이.. 2023. 5. 14.
범어사 윤휘 개성 손만두 맛집 손만두 맛집 아주 우연히 방문했다. 기대라곤 1도 안 한 게 잘한 걸까 손만두 맛집인지도 모르고 메뉴판에 칼국수가 있길래 주문했다 오 이건 뭐 너무 맛있다. 특히 국물이 정말 미쳤다 싶다. 윤휘 손만두 맛보다 두 번째 방문하였다 이번엔 손만두 먹어야지 기본 찬과 기본 세팅으로 나온다. 샤브 만두전골 매운맛 순한 맛 이렇게 되어 있는데 둘 다 맛난다 고기는 기본으로 조금 나오고 거기에 칼국수 나온다 만두는 2인분에 8알 제법 크다 1인 4알 먹으면 충분히 배가 부르다 더 먹을 수 있는 꼬기 져 ㅋㅋ 너무 맛있어요 자꾸 추가가 되는 소고기 소고기 2인분만 추가요 이랬다가 6 접시 주문 하고 말았다. 고깃국물이 진짜 미친 듯이 맛나고 만두도 쫄깃하게 맛있어요 샤부 샤브 스타일로 슉슉 야미야미 하고 칼국수 면치.. 2023. 5. 14.
해운대 암소갈비집 감자사리 부산 해운대 맛집 이곳은 이상순 외할아버지가 운영해 오던 고깃집이다. 오래전부터 해운대하면 암소갈비집이라는 말이 있다. 부산에 살아도 부산맛집을 일일이 다 가볼 수 없는 게 현실이긴 한데 적어도 난 자주 가니 그나마 행복한 편이라 생각한다. 해운대암소갈비집 은 예약 없이 가서 웨이팅이다. 방문자가 많이 없다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항상 웨이팅이었다. 적어도 20분 정도 기다리면 먹을 수 있으니 기다리자 1인 상 1인 기준으로 나온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어른만 주문하고 아이들은 주문 안 하는 경우인데 이럴 땐 반찬과 수저세트가 나오질 않으니 인원수만큼 주문을 권한다. 메뉴 단출하다 생갈비는 그때그때 다르고 없을 때도 있다. 양념갈비가 된다 하여 양념으로 주문 1인분에 52,000원 사실 좀 가격이 나간.. 2023. 5. 7.
부산민락동 자매국밥 순대가 맛있다 부산 돼지국밥 부산하면 되지국밥이다. 그중에 손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맛있는 국밥이 있다면 당연 먹어야 한다. 부산 돼지국밥 맛집 중에 민락동 자매국밥을 먹어보다 사실 자주 가는 곳이다.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웨이팅이다. 주걱이나 주전자를 준다. 대기표와 같다. 순서대로 부르면 입장하면 된다. 돼지국밥에도 종류가 많다 따로국밥, 순대국밥, 내장국밥, 돼지국밥 등등 자매국밥은 국물이 정말 시원하다 해장국으로도 최고라고 생각한다. 국물이 정말 맛있다. 국물이 맛나면 고기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여긴 외국인들도 방문이 많다 외국인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순대를 주문했는데 와 이건 색다르다 순대 알만 나온다 장에 콕콕 찍어 먹으면 그냥 끝났다. 아쉬운 점 주차장이 없다 골목길에 주차해야 하는.. 2023. 5. 7.
온천장 김가네 삼색칼국수 온천장 맛집 삼색칼국수 비도 오고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생각난다면 온천장 삼색칼국수 한그릇 해야지요 기본찬 깔끔합니다 모자라면 셀프로 가져다가 드시면 됩니다. 칼국수에 빠질수 없는 단짝과 같은 김밥 한 줄 국수 면빨과 김밥의 조화 제법 잘 어울린다. 삼색칼국수 면을 집어 들어 올려보면 삼색이다. 면발은 탱글탱글하고 씹으면 쫄깃함이 그대로 전달된다. 국물은 시원하면서 뜨끈하다 푸짐하게 한 그릇 비우면 속이 든든할 지경이니 별미로 드셔 보는 것도 아주 좋다 김가네 삼색칼국수 온천장 칼국수 골목이다. 이곳에 주차장이 없다 보니 길건너편에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생각보다 비싼 주차비를 생각하면 다소 아쉽다. 건물 왼쪽에 작은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두어 대 주차하면 끝이고 안쪽에 있..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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