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송정 신 카스테라

비주얼 카페 

세상 촉촉한 카스테라가 있다 해서 송정에 위치한 신 카스테라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여기 가 볼반 합니다.

세상 촉촉하 카스테라 맛도 있지만 커피 맛도 좋네요 

진한데 새콤달콤한 느낌 이랄까요 

 

맛도 맛이지만 진짜 사장님 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챙겨 주시네요 완전 감동 입니다.

뜨거운 커피에 시나몬 또는 설탕을 가져다주셨어요 

맛에 따라서 커피도 달라진다고 이야기해 주시네요 

 

맛집은 맛집 인가보다 

손님들 대부분 부산분들도 많지만 지방에서 온 사람들도 제법 있고 

카스테라만 사다가 바로 옆 스벅에서 먹는 분들도 있더라는 

가게 안은 귀염 한 느낌이고 테이블 몇 개 없는 그냥 카스테라 빵집 

 

 

맛볼 수 있는 컵 카스테라 

맛만 봤는데 이렇게 맛날 수가 있나 싶다.

촉촉 에 끝을 보여주는 카스테라의 맛 

이건 꼭 먹어봐야죠 

 

 

케릭 카스테라 

여러 종류의 카스테라도 있었어요 

딸기 크림 또는 모카 초코 각종 케릭이 들어간 것도 있지만 

먹어 보진 않았지만 샘플만 먹어보니 이것도 말해 뭐해요 무조건 맛있을 것 같은 느낌

 

 

대표 메뉴 시그니처 

포장은 가장 기본으로 했습니다.

크림 안 들어간 빵

포장을 아주 정성스럽게 해 주셨어요 

 

커피도 괜찮았고 빵맛도 맛있었습니다.

 

요기 커피는 핫, 아이스 

미숫가루, 우유만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