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지인 입맛에 딱!
태국인이 직접 요리해준다.
배워서 요리하는거라면 맛이 다르다.
태국음식은 짜고맵고시고달고가 한 음식에서 묻어 나와야 한다.
여기 케이쏨차이가 그런맛을 표현하는 곳이다.
태국에서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맛이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하지 않나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지만
태국 요리책을 보면 조미료를 많이 넣으면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
라고 표기 되어 있다.
그렇다고 많이 넣는 건 아니니 웃고 넘기자
음식 가격
태국식당에 가면 음식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에 들어간다
이유는 식재료 구하는 게 쉽지가 않다
쏨땀타이는 파파야가 주 메인 식재료인데 이걸 무로 대신할 수는 없다
무랑 파파야는 식감 자체가 다르다.
동남아 음식은 현지에서 먹으면 싸다 하지만 한국서 동남아 식재료 구하는 게
어디 쉬울까 수입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구한다고 해도 비싸다.
비교적 싼 편에 들어간다.
식재료가 비싸지면 가격도 많이 오르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여긴 적당한 가격으로 정해 놓았다.
여기 운영하시는 오너도 태국에서 살다 오셔서 현지인이 어떤 입맛인지 안다.
그리고 아주 친절하다.
방귀 두 번 뀌면 소화 촉진
태국음식은 기본적으로 살 안 찌는 재스민쌀을 사용한다.
영양소가 한국쌀에 비해서 떨어진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진 않는다
태국음식을 먹고 방귀 두 번 뀌면 소화가 된다는 말이 있다.
돌아서면 생각나는 태국음식
가끔 생각나면 맛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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