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하마정원 오리불고기 맛집

금정산 범어사 

금정산 아래엔 정말 수많은 고깃집이 있습니다.

유독 고기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범어사 하마마을에 있는 하마정원입니다. 

일단 이곳은 규모가 생각보다 큽니다.

외형으로 볼 때 비싸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생각만큼 비싸진 않습니다.

적당한 가격이 가성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오리불고기 집 보다 싸고 실내가 깨끗합니다.

앉아서 먹는 방식이 아닌 테이블 식이라 구두를 신거나 앉은자리로 먹는 게

불편하다면 하마정원에 가시면 됩니다.

 

주차장도 큼지막하게 있고 고기 마니아들은 많이들 가십니다.

 

 

범어사하마정원

 

오픈된 테이블 

봄이 오면 선선한 날씨와 함께 야외에서 굽기를 원하지만 실상 그렇지 못하죠 

가게와 테이블이 반반 문을 열어두면 답답하지 않고 적당한 날씨와 고기 한점 구울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즐거움입니다.

 

 

범어사하마정원

 

단체석 도 오케이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먹는 것을 딱 한번 봤는데 분위기 너무 좋았다.

함께 하고픈 생각이 ㅎ 

 

 

범어사하마정원

 

오리 불고기 

일단 반마리도 되지만 기본으로 한 마리를 주문했을 때 이야기이다.

저희는 자주 가니깐 반마리도 주문해 주신다.

하마정원에 장점은 기본찬이 맛있고 정갈하고 먹은 후 만족감이 좋다 

 

계절마다 나오는 나물이 인상적이고 하나하나 맛으로 승부를 거는 것 같다.

 

 

범어사하마정원

 

빠질 수 없는 한잔 

오리고기가 너무나 맛있는 나머지 한잔 주문 

소금구이도 맛있지만 불고기를 주문해야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

오리가 야들야들하고 잘 구워져서 그런지 쏙쏙 입으로 직행한다.

오리는 몸에 좋다 자주 먹어도 괜찮은 보양식 같은 것 

 

 

범어사하마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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