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셀라스 카페

금정구에 위치한 셀라스 카페

부산외대 앞에 있는데 우연한 기회에 가 보게 되었다.

주문하는 곳은 이렇다 지금은 저 테이블 위엔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다.

커피 종류는 여러 가지이지만

눈에 보이는건 산미와 고소한 맛

아메리카노인데 고소한맛을 선택 잘한 거 같다는 생각

맛을 보니 음. 역시 고소함과 커피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건물은 제법 크고 주차장도 널찍하게 보이지만 특히 낮에 가면 주차할 곳이 없다

주변에 맘들이 많이 오는 카페 이기도 하고 빽빽한 주차자리에 주차 할때 마다 곤욕을 치른다

그래도 고소한 커피가 있으니 괜찮다 싶다.

실내는 제법 널직한 분위기이고

공부하는 학생과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이 있다.

회의실도 사용할수 있고 셀라스 이곳에 3층은 임대 룸이 있다.

룸은 총 10개 8 평남짓하다 굉장히 협소하고 작지만 건물 아래엔 커피전문점이 있는 게 특징이다.

렌털은 어떨까 해서 담당자와 만나 방을 보았다.

입구를 들어가면 왼쪽은 화장실 입구 바로 앞은 주방과 거실 그리고 미닫이 문이 달린 작은방 구조다

상당히 작은 방이고 1인이 거주용이라 보면 된다 꼭 방 구조는 일본식이라고 표현하면 맞지 싶다.

2022년에 물어보니 천에 오십 이야기 하셨다. 주차는 월 4만이지만 손님 주차와 함께 공용으로 써야 한다.

다시 카페 이야기로 넘어 오면

이곳의 분위기는 좋다. 테라스도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다.

입구에 소품을 파는 가게도 있다.

구경거리도 약간은 제공하지만 구매할 욕구는 일어나지 않았다.

보는 관점에서 다른 것이니 직접 구경하시길

금정구에서 커피맛으로 따지면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이니 방문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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