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추어탕
식사시간 때 항상 자리가 없다
그만큼 인기가 많기도 하지만 가성비에 충족될 만한 맛과 보양식
일반적인 추어탕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면 황태와 미꾸라지를 갈아서 맑게
만들어 놓은게 특징이라 맑은 국물이 정말 일품이다.
정식메뉴를 주문하면 전과, 수육이 따라 나오고 면도 함께 먹을 수 있다.
추어탕에 그 특유한 톡 쏘는 양념맛이 느껴지지 않고 고유의 추어탕 맛이 그대로 전달된다.
추어탕맛을 생각하면 조금 벗어날 수 있지만 황태가 들어가 있지만 황태맛은 나지 않는다
국물이 진하기도 하지만 사이드에 나오는 나물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뜨끈한 국물
건더기도 먹을 만 하지만 국물이 정말 좋다.
면을 넣어서 후루룩 하고 그 건더기와 나물을 넣어 비빔밥처럼 조금 먹는다.
나머지 남은 밥을 말아서 한 그릇 뚝딱은 금방이다.
정식 메뉴에 수육
먹기 좋게 5점 나온다 밥과 먹어도 되고 감칠맛 돌게끔 하는 것도
황가추어탕이 가진 맛이다.
전은 그때그때 구워서 나오기에 언제 가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준다.
미리 만들어 놓고 나오는 느낌이 아니다.
황가추어탕 주차장
한가한 시간대에 가야 주차를 할 수 있다 식사시간에 가면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빼곡하다. 입구에 노상 주차를 해야 할 때가 더 많다. 그래도 운이 좋으면 자리가 난다.
브레이크 타임에만 정식메뉴를 주문 가능하고 추어돈가스는 식사시간에만 된단다.
다음엔 꼭 돈까스 한번 먹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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