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 맛집 바담 본점

코다리 맛집 

코다리를 정말 맛있게 요리를 하는 바담 본점에 가보다 

명태를 반건조한 것이 코다리이다.

가공 상태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고 명태의 한 종류이다.

지방 함양이 낮고 쫄깃한 식감으로 그 맛이 일품이다.

 

코다리 효능 

간 보호를 해준다.

음주 전에 먹어두면 보양식이다.

100g에 108kcal이다.

 

코다리 맛집 바담

일단 전체적으로 음식이 정갈하다.

바담에도 유독 나이대가 많은 어르신들이 많이 오신다. 

점심특선으로 주문을 하면 코다리와 세트메뉴로 알차게 가성비 식사 한 끼 라는점

주문 전에 현금계산이라고 하면 파전 한 접시가 나온다.

 

 

기본찬 콩나물 

계절에 따라 나물류도 바뀌고 김이랑 콩나물이 아주 맛난다.

밥이랑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지는 코다리 한 점에 김이랑 싸 먹으면 그냥 이걸로 밥도둑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쫄깃한 떡을 가위로 슥삭 썰어서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난다.

특히 코다리 살은 통통하게 잘 익었다.

제법 코다리 먹는 재미가 솔솔 하다는 점 

 

 

바담 코다리

맵게 해 주세요 하면 겁나 맵게 만들어 주고 

덜 맵게 해 달라고 하면 약간 덜 맵게 만들어 준다.

안 맵게 해 달라고 해야 먹을만하더라 

너무 매우면 속이 찡 해서 딸꾹질하면서 먹어야 할지도 

점심메뉴를 주문하면 요렇게 코다리 2마리로 나온다.

코다리를 다 먹고 난 다음에 콩나물을 넣어서 비벼 먹어도 맛난다.

든든한 점심 식사 한 끼 바담 코다리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