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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부산맛집 엉터리 리뷰글

by NPDPLUS 2023. 4. 24.

맛집

 

엉터리 리뷰 

부산 살면서 전부를 다 알 수는 없다 

서울 사람이 서울을 전부 다 알 수 없듯이 늘 맛집은 소문나서 맛있다 하니 

맛있는 줄로 알고 간다. 

 

밥이라는 건 끼니를 때우는 것도 있지만 매 끼니때마다 맛난 걸 먹음 정말 좋다 

하지만 현실상 끼니때 마다 맛있는 것만 골라서 먹기란 힘들다.

가성비가 좋고 맛난음식 찾는 게 쉬울까

사람마다 입맛이나 체질에 따른 비린 것은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고, 못 먹는것도 있다. 

 

맛집 검색해서 찾아가서 먹어보고 판단했을 때

이건 진짜 아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음에도

사람들은 다 맛있다 하니 진짜 맛집인 줄로 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못 먹어서 이 정도가 맛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의문점이 생긴다.

 

과거 10년 동안 맛집 리뷰만 했다.

맛이 없으면 맛없다고 쓰면 안 되나

아니면 아니다라고 쓰면 되지 뭐 빙빙 돌려서 쓰는 경우가 많다

분명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가게주인에게 따끔하게 혼내 주던지

아니면 아니다 라고 말해 주는 게 잘못된 것일까

불친절한데 불친절하다고 말하면서 맛없는 건 맛있다고 이야기하는 건 뭔지 

 

뒷광고 리뷰글 

솔직히 너무 많다 

전부다 뒷광고 리뷰글 아닌가 아는 가게 가서 먹어보고 맛있다.

여긴 찐이다 라면서 이야기한다 과연 그럴까 실제 가보면 위생적인 면에서도 취약하고 

이걸 음식이라고 내놓았나 싶을 정도로 심하다는 생각도 했다.

 

내 돈 내산

자기돈으로 먹으면 좀 더 솔직하게 쓰는 편인데 지원받아 쓰다 보면 잘 포장해서 써야 하는 경우다

받아먹었는데 좋게 써 주는 게 주고받는 예의 아닌가 그래 그게 맞지 싶다. 주고받은 거 정확하게

써야지 그런데 포장해서 쓴다. 

 

사람들은 그 말만 믿고 가서 먹는다 

맛이 있는지 없는지 원래 이런 맛인지 하고 의문점도 의심도 하지 않고 먹는다는 것 

그렇게 못 믿을 블로그 글 보고 자료 가지고 몇 번이나 방문했는데 쓰레기 같은 음식 내놓고 맛집이라고

홍보하는 사람들 때문에 난 내가 직접 먹어보고 맛있으면 맛있다라고 쓴다. 

이게 맞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할 것 

 

맛플에 올라온 글은 전부 직접 사진 찍고 먹어본 후 제가 느낀 표현입니다.

맛없는 가게 리뷰는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아니다 싶음 아닌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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